지금 당장 입주 가능하시고요...
저희 집은 런던 4존 Raynes Park에서 남쪽으로 난 길인 Grand Drive 길을 따라 버스(163번)로 5분 정도(5정거장) 떨어진 곳으로 매우 조용한 동네입니다.. 정말 너무 조용해서 저녁 늦게는 소리내는 것에 조심해야 할 정도로...위치상으로는 Raynes Park와 Morden 역의 중간쯤이네요..
집은 전체적으로 마루바닥이고요.. 2층 semi-detached house로 정원이 2개 있고요, 방이 5개인데 하나는 reception/dining room으로 사용중이고 현재 4명의 한국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2명은 영국에서 일을 하면서 살고, 2명은 대학을 다니고 있고요..
사용하실 방은 사실 작은(싱글침대, 옷걸이, 서랍장으로 구성) 싱글룸(2.3m*1.9) 이라서 남자분이 사용하셔야 할 듯 하구요, 저희가 대부분의 시간을 리셉션에서 보내기 때문에 그냥 잠만 자는 데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ADSL, CABLE TV 모두 설치되어 있고요..^^
버스는 걸어서 4분만 나가시면 Beverly라는 큰 원형교차로가 있는 곳인데, 레인즈파크(5분), 윔블던(15분), 모던(6분) 모두 한 번에 가실 수 잇고요..^^ 레인즈파크는 남자 걸음으로 걸어가심 15분, TESCO 15분 정도 걸립니다..
시내 나가실때는 존 2~4 트래블카드 구입하셔서 Raynes Park에서 Vauxhall가셔서 버스를 타심 저렴하게 다니실 수 있고요.. 혹은 Morden 가셔서 Northern Line 지하철을 이용하셔도 시내까지 40분 정도면 가실 수 있습니다..^^
특히 윔블던 지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버스로 곧바로 가실 수 있어서 좋을 듯 하네요..
한달에 220파운드인데, 식사는 집에서 같이 해먹는 분위기고요, 쌀과 재료비만 1/n(거의 안내실 겁니다..^^) 하심 될 거라서 편하고 저렴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 거구요...
오래 함께 사실 분을 우선으로 구합니다..(오래 사시는 분께는 좀 더 저렴한 가격 가능하고요..)
최소 3개월 거주, 4주 노티스 4주 디포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