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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혜 작가 북토크
법률서비스 선택시 조심하세요
2010.04.17, 21:20:40   jjan 추천수 : 0  |  조회수 : 2243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
비자때문에 솔리스터를 어떻게 구할지 몰라서 코리안위클리 업체 목록에서 보고 선택해서 갔었지요. 상담만 해도 돈을 내야해서 처음 상담 본곳에서 그냥 하기로 결정했지요.
어차피 서류만 해주는데 거기가 거길거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그게 큰 실수였다는걸 지금에야 알게 됐네요.
처음에 삼개월정도면 될거라며 자신은 홈오피스에 친구도 있어서 쉽다는둥 말하더군요.
어차피 친구가 있다는 이런건 믿지 않았습니다.
제서류가 당연히 비자를 받을수밖에 없는것이니까요. 제신랑이 유럽피안이어서 받을수 있는 가족거주비자였으니까요. 세금도 많이 내고 아무 문제 없는건이었구요.
저 지금 비자는 받았습니다. 하지만 1년6개월만에 받았어요.
6개월 지나서 연락하니 홈오피스가 바빠서 그러니 무작정 기다리라는 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편지좀 보내서 이유라도 알자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지만 정작 편지를 보냈는지는 확인할수 없구요.
1년이 지나서 직접 홈오피스에 전화하니 추가서류가 필요하다고 변호사한테 편지를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한달전에.. 저한테는 아무 연락도 없고.. 그래서 변호사한테 전화했더니 너네 아직도 비자 안받았냐는 무책임한 말을 하더군요.
얼마나 신경을 안썼으면 우리가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도 모르는 지경이니.. 기대도 안했지만 너무 하다 싶어서 뭐라고 항의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자기를 믿지 못하고 따진다며.. 저와 통화를 못하겠다며 전화를 끊더군요.
결국은 신랑이 전화해서 홈오피스에 다시 편지를 부탁해서 추가 서류를 보냈습니다.
그후에도 아무 연락이 없어서 편지를 부탁하자 알았다며했지만 아무 진전도 없었구요.
그래서 지역엠피에게 연락을 해서 상의하니까.. 흔쾌히 서류복사본을 보내주면 그쪽에서 홈오피스에 편지를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엠피가 홈오피스 치프에게 편지를 보냈더군요. 그후로 한달안에 비자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홈오피스에서 여권을 변호사에게 보냈더군요.. 그렇더니 이 변호사.. 자기가 일을 잘해서 이 어려운건을 해결했다며 추가 비용을 청구하더군요. 그러며 자기한테 고마워해야한다며..
우린 왜 우리가 너한테 고마워해야 하냐구.. 이건 엠피가 편지를 보내주고.. 당연히 우리가 비자받기에 합당하니까 받은 건데.. 추가비용내용을 물어보니 편지 몇장.. 그것도 1년 지나서야 쓴 단두줄 업데이트해달라는..
추가비용을 지불안하면 제 여권을 안주겠다고 하더군요.
변호사가 여권을 빌미로 협박을 하다니..정말 수준이하의 발상에 더이상 이사람과 말도 섞고 싶지않아 그냥 지불했습니다.
이 변호사도 이민자입니다. 물론 한국인 아니구요.
특정 나라사람이라는 걸 밝히면 안되므로 말을 안하겠지만.. 저희가 1년반동안 이사람때문에 고통받은걸 생각하면.. 정말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요.
문제는 이 업체가 아직도 코리안위클리 등록업체로 되어있고.. (지금 이회사는 이름도 바꾸고 주소가 바꿨지만).. 물론 코리안위클리 등록업체에 좋은 업체도 있을거에요. 좋은 업체를 선택하지 못한 제가 운이 없었던 거겠지요. 아무튼 저같은 피해자가 생길까 걱정이네요.. 타국에서 법에 대해서 무지하니 더욱 변호사말을 의지할수 밖에 없으니.. 아무튼 변호사선임할때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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