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위클리>가 창간 12돌 및 다음주 지령 600호를 발행합니다. 혁신적인 웹 사이트 개편에 이어 제호 및 지면 개편을 통해 ‘읽기 편하고 깔끔한 신문’으로 거듭납니다.
■ 제호 디자인 변경 디자인 전문가인 전승규 국민대 교수의 도움을 받아 현대적 감각의 활력 넘치는 제호로 다시 태어납니다.
■ 글꼴 개선을 통한 산뜻한 편집 단순히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 탈바꿈합니다. 제호 디자인 변경과 함께 본문 서체가 현대적인 감각의 새로운 글꼴로 바뀝니다. 읽기 편하게 본문 글자도 커집니다. 각 면의 디자인 또한 한층 산뜻해져 독자 여러분에게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입니다.
■ 대폭 늘어나는 컬러 지면 매주 1면을 포함해 총 8면의 컬러 인쇄와 별도 2도 인쇄 등 총 16면에 걸쳐 색을 사용합니다. 인쇄방법도 최신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 독자분들의 세련된 취향과 기대에 부응하는 깔끔하고 정돈된 지면으로 찾아 뵙습니다. 새로운 틀 속에서 거듭난 대표 교민지 <코리안 위클리>를 통해 더욱 알찬 기사와 유용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코리안 위클리>가 되겠습니다.
<코리안 위클리> 제호디자인을 다음 처럼 변경하였습니다.
코리안위클리 제호디자인은… 현대 첨단사회의 흐름과 변화를 여유있게 읽어낸다는 의미와 함께 도전정신을 담아 큰 깃발 혹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또 태양(붉은색) 아래 외국에서 서로 의지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의지의 한국인이 떠오르도록 디자인했다.
만든이 전승규 교수는…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과, 동 대학원 졸업 -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공 졸업 - 한국일보 제호디자인 - 동아일보에 현대디자인 칼럼과 뉴미디어 소개 컴퓨터그래픽 연재 - 조선일보 광고대상 비롯 여러 CI 프로젝트 수행 - 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