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 프란체스카(Francesca Cho)가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시 Gebauer Hofe(Franklinstrasse 9-15a, 10587 Berlin-Charlottenburg)에서 개최되는“연결되는 정거장 베를린2005(Transit Station Berlin 2005)”에 초대작가로 참가한다.
조 프란체스카는“시인의 영혼”이라는 제목의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영국, 독일, 프랑스, 폴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각 국가간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지난해 시작된 이번 전시는 올해가 두번째로 베를린 전시가 끝난 후 8월에는 에딘버러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Transit Station Berlin 2005(www.transitstation.de)’전시회는 British Council과 Valmex, Middlesex 대학교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