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저녁 7시 주영한국문화원에서 가야금과 기타의 듀엣팀 'KAYA'의 “Bridge" 연주회를 연다. 'KAYA'는 한국 중요 무형문화재 23호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전수생 정지은과 기타리스트 전성민이 2002년부터 한국의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과 서양의 현악기인 기타 듀엣을 통해 한국과 세계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팀으로 그 동안 런던 시청, 대영 박물과, 런던 Asia House, 2008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 국제우주대회, 런던 첼시 플라워 쇼 등 영국 내 주요 문화기관과 국제적인 행사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연주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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