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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에 대한 저의 생각....조언 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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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4, 23:56:12
스피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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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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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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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 초반의 이민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저가 이민을 꿈꾸는 이유는 ... 남들이 들으면 우습겠지만... 성격상으로
너무나도 개인주의에 습관이 되어 있어서 한국사회의 정(??) 이란 문화에
자주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흔히 저가 듣는 말은 "정이 없다" "사람과 어울리지 못한다" 이런류의
말을 듣곤하죠..
저가 몇년전에 유럽쪽에 6개월가량 체류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
사실 너무 좋고 편했습니다..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사람들이 상관하지 않고...그런 자체가 좋았죠..
저가 묻고자 하는 것은....과연 저가 꿈꾸는 이민을 포함한 외국생활이
저의 개인주의 성격과 잘 맞을까요....
물론 미국,캐나다,유럽 사람들 성격이 다 틀리겠지만 그래도 저가 듣기
로도 개인적인 간섭이나...그런것은 한국보다 덜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언어도 안 통하고 경제적인 것도 감안할 때 무척 힘든 생활을
면치 못하겠지만....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한살이라도 젊을때..
이민 생활 오래 하신 분이나 외국생활 오래 하신분들....
조언 좀 해주십시요...부탁합니다..전 절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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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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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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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2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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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이나 외국땅이나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모두 똑같다는 사실...한국에서 왕따는 외국에서도 왕따당한다는 사실....현실도피 하지마시고 스스로의 성격 수양에 정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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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XXX.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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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글쓴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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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6, 0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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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영국에서 뭘하고 먹고 사시길래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지..."왕따"가 뭡니까..말씀이 지나치시군요..개인주의와 왕따를 구별도 못하시다니...혹시 님이 왕따 당하시는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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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XXX.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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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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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6, 1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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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서 새는 바가지는 부엌에서도 샌다는 뜻이겠지요 군대서 잘못 견디는 녀석은 사회에서 잘 못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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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7.XXX.12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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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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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0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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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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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XXX.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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