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전 현재 semidetached house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고약한 이웃을 만난겁니다.
음식냄새가 이상하다.
밤에 아이들이 시끄럽다.
넘 늦게 다닌다.
편지로 계속항의하더니 citycouncil에 신고하겠다.
어떤때는 정원문을 닫으면 그소리듣고 벽을 마구두드려요.
겨울에 차에 성애가 끼어서 녹일려고 시동걸면 나와서 째려보고 갑니다.
신경이 너무쓰여서 미칠 지경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웃을 배려해서 잘 조용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엇이든 트집잡고 달려드는 미친개같은 생각이 들어요.
군대때도 그런사람 만나면 피하는게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타지에 가족데리고 나와있는 가장으로서 무언가 대처하고 싶습니다.
정신병이라도 걸릴것 같아요.
혹시 어떤식으로 대처하는게 좋은 방법일지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