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가짜 무명에게
남의 아이디로 살살 비꼬는 답변 올리고 금방 삭제하고
부처님의 법력으로 보아하니
당신은 평생 그렇게 비겁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것이요
질문하신 분에게
정말 억세게 운이 없는 경우인것 같군요
다른것도 아니고 책이 다 젖었으니 새로 살수도 없고 말릴수도 없고
하필이면 이렇게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지나가는 시기에 도착해서
애초에 작성한 계약서 잘 읽어보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H사로 보냈으면 돈은 돈대로 두배는 더내야 했을것이니 그나마 위안삼으시고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한국의 소보원 같은곳에 문의하시는 것이 나을듯
그리고 이런 게시판에 아무리 올려봐야 별 도움받지 못합니다
아래 이상한 사람의 비아냥거림에 너무 상심마시고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도 이런 사람이 방방뛰고 활개치는 한인사회입니다
>보험약관에 따라 클레임 하는수밖에는 천운입니다 보험도 천재지변은 별 방법이 없군요 그래서 세상사에는 운도 따라줘야 하고요 그래서 늦게온다는등 너무 방방뛰면 결과가 오히려 잘 안돨때도 많더군요 부처님의 법력으로 가호받는 '해인'같은곳에서 짐을 보냈으면 잘 갔을지도 모르는데....
>
>
>> 밑에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오늘 이사짐을 찿았는데(의뢰하고 3개월보름만에)책을 넣었던 박스가 완전히 침수되어 책을 다버리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다이렉트쉬핑의 한국 에이전트인 우진해운에 말했더니 화물연대 파업에다 태풍때문이라며 보상은 커녕 지연,침수사실에대해 전혀 알려주지않았고 전화해 이러한 사항을 항의 했을때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가 하면 다시 전화했을때는 과장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자꾸만 전화 하면 업무 방해로 고발한다고 협박했습니다.(담당자 한번 과장한테 한번 딱 2번 전화했습니다.)
>> 제가 영국에 어렵게 구한 47권의 귀한책을 다버린것도 너무 억울한데,그렇게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을 비싼비용 다 지불하고 찿아온건 더욱 열받게 합니다.
>> 보상은 전혀안된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 담당자의 태도는 할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 제가 어떻게하면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 아시는 분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