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보로우는 영국전체의 정부수당(생계.실직등 보조금)타먹는 평균인구가 75인데 이곳은 평균인구 25인곳으로 한마디로 상당한 상류층의 주택가로 구성된 지방자치구입니다.그렇다고 영국은 심한 편차가 없는 사회이니 뭐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적 원칙적으로 말해서 런던중심부에 주거를 가졌다는뜻은 경우에 따라 새벽과 밤중에 지하철타고 다니며 힘든 직종종사자란 뜻도 때로는 성립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예외도 물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영국은 런던 중심에서 30-40키로미터정도 떨어진곳을 최상의 주택가로 칩니다
가시는곳은 한인밀집지역의 한식 수퍼 장보기와 한인교회등에 한적한 시간에는 30분정도 운전이면 되는곳이며 한인거주자기 귀해서 외로운점은 있지만 이런경우를 오히려 더 좋다고 하시는분도 많습니다 무슨뜻인지 새겨서 들으세요
영국수퍼와 일반 쇼핑은 영국은 지방도 매우 잘 되어있고 공기도 좋고 교통 학교등 모두를 런던시내보다는 더 고급으로 여기니 걱정 마셔요 최고급 가전제품 차량등은 시골에서 먼저 더 팔립니다...
수입과 직업을 물어 본것은 기차비가 몹씨 비싸서 출퇴근으로 런던 다닐경우 문제점이 수입에 비해 있나 걱정한것이 었습니다 휘발유도 한국과 비슷한데 운행 거리가 멀면 생계에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럼 ...
>남편이 Farnborough에 있는 직장으로 옮기게 된 관계로 이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국제 결혼은 아니구요. 현재 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1.너무 좋은 곳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어떠하길래 그러하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요. 저희 부부는 큰 도시에서만 계속 살아와서 이곳이 런던에서 제법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기에 너무 격리된 곳은 아닐까, 너무 조용하기만 한 곳은 아닐까, 문화적인 여러 시설들은 구비되어 있을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정말 비싼 주거지역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구요.
>그런데 이곳이 어떤 곳인지 대략적인 정보를 얻기위해서 영국의 이런저런 사이트를 뒤져보았지만 이 지역의 사진을 올려놓은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한국분이 개설해 놓은 사이트에서는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아예 찾을 수가 없구요.
>
>2.저는 대략적인 이곳의 환경과 생활수준 등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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