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소 남사스러워도 홀랜드의 뚝의 붕괴를 막은 소년의 손바닥 같이 지금 바로 정리하여 시정않게되면 이제 한인회는 망하게 됩니다.이것은 오히려 체육관 대통령보다 훨씬 더한 케이스로 피선거권이 없는 사람을 회장이라 인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됩니다
두고 보세요 역사를 위해서 나서는 것입니다.
한마디 더하면 조성영 전 회장의 선거관리 무능은 역사와 인구에 회자 될것이며 이 사고를 시정함으로써 할복을 면할수 있다는 정신으로 수습하시오
>저는 여러분의 화제에 오른 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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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저는 재영한인회장 선거에 운운할 생각이 없으며 관여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저는 재영한인회 이사로 5년간 충분히 봉사했으며 ,그리고 물질적으로도 저의 능력범위내에서 기여했다고 생각하기에 이제는 한인회에서 떠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낙선자 참모K씨(저는 참모가 아니라 적극 지지자임)라고 하신 분은 악의적으로 글을 올리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숨어서 말을 할 것이아니라 하실 말씀과 신분을 밝히신다면 저희 신문 독자 투고에 처리해드리겠읍니다.
>저는 유로저널 발행인으로서 지난 1월4일자 사설에서 '신집행부의 새 바람을' 이라는 구호에 걸림돌이 되는 일부 한인회이사, 즉 한인회비를 납부하지 않아 정관에 위배되는 자격을 가진 이사들은 이제 그만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록 빈약한 내용의 동포지이지만, 사실을 전달하는데에만 노력했으며 결정이나 판단은 독자나 재영한인들이 할 문제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사화 이후 그 과정에서 나타난 새로운 사실에대한 확인과정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하지만, 저는 이에 개입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유러저널 사설을 통해서만 말하고싶으니 이번에 글을 올리신 분이나 일부 한인들께서는 오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도 재영한인사회의 한 사람으로서,그리고 지난 9년동안 한인회비를 납부해온 사람(교민으로서는 불과 몇 명밖에 안되는 정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거의 개인적인 의견은 사석에서 피력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회원:한인회비를 납부한 자로서 선거권,피선거권,임시총회소집권을 가짐
>참고로, 한인사회에서 낙선자 참모K씨라는 용어는 불과 몇사람만에 의해, 이정도 전자투고를 하실만한 분은 1~2명 정도라는 것을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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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저희 신문사는 타 신문사처럼 무가지이다 보니 좋은 대우를 못해드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Full-Time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은 노동허가서(Work permit)을 갖고 있거나 발급준비중인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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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신문 편집및 취재 경험이 없거나 많질 않아서,세금과 N.I를 공제하고 650파운드 부터 시작하고 있어 Gross 800파운드 이상을 지급하고 있어 영국법상 시간당 4파운드20(최저임금)은 초과하고 있으며 저희 신문사는 순이익분에 대해서는 일정%를 직원에게 지급하고 있어 투고하신 분의 생각과 저의 생각에 차이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또, 저희 회사는 매년 특별한 문제가 없는 직원의 경우 매년 10% 내외의 급여 인상을 해오고 있으며 능력에 따라 차이가 더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급여를 말씀하실 때 세금 전 연봉 얼마라고 해야지 세금 후 얼마라고 말하는 것은 고용주를 악덕업주로만 인식시키려는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는 직원들과 회사간에 계약 및 동의없이는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재영 한인 여러분들께 계미년 새해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전화 0208-949-1100 이나
>eurodirector@hotmail.com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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