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본 여성들의 양심은 살아있다

일본 정부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반성도 사과도 하고 있지 않지만, 다수의 일본국민들은 과거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행위인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든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의 비도덕성을 부끄러워하며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여성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고 있다. 한국의 한 도시에서 시작한 이 사과행사는 빠르게 다른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사과와 반성을 하고 있지 않으니 자신들이라도 나서서 대신 사죄해야겠자고 마음먹은 평범한 일본 주부들이지만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과거사를 왜곡하는 일본의 정치인들보다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