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으로 한번이라도 여행을 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경복궁을 방문해 봤을 것이다. 이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진 곳으로, 매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옛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한옥마을이 경복궁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경복궁 서쪽에는 산책길이 있는데 국립고궁박물관부터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 청와대 앞 분수광장 등을 지나는 산책길이라 잠시 쉬고 싶은 관광객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장소이다. 청와대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관은 한국의 역사, 전통과 관련된 한국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전시관으로서 서울 시내의 명소들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많는 여행객들에게 환영받는 장소이다. 서울을 방문한다면 한국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경복궁 서쪽마을인 서촌에 한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