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강원도 정선에서 이색적인 피서를 소개합니다.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리는 야간시장은 통기타 연주, 막걸리게임, 얼음게임, 귀신출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또한 정선의 명물인 레일바이크도 야간에 2회씩 운행하고 있어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레일바이크의 독특한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동굴에서의 공포 체험입니다. 시원한 화암동굴 안에서 귀신이 나타나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체험장도 있답니다. 한국에서 아주 한국적인 피서를 경험해 보세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