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이 이번 해에는 런던에서 개막하게 되었다. 현지 사람들은 지난주부터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림픽을 즐길 시간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올림픽 관람객들이 런던 시내를 가득 채웠고, 각국에서는 수많은 행사들이 주최가 되면서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였다. 특히나 런던 시내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문화를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모션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시내 중심가 대형 전광판에는 한국을 상징하는 이미지 광고를 하루에 411회씩 노출하고 있으며 한국을 홍보하는 2층 버스 25대도 운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현대 미술과 오케스트라 협역 그리고 패션쇼까지 K 컬쳐를 확산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한류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