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27일부터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제 30회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의 관광 매력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런던 중심가 로얄 템즈 요트클럽에 마련된 코리아 하우스에서 한국 관광 홍보부스를 설치 및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K-POP과 한식, 패션 등 다양한 한국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한국전통공연과 한복입기, 한글체험 등 직접 한국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근 K-POP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다. 2012 런던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와 함께 한국 문화 및 관광의 인지도 역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