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원도‘평창’이라고 하면 동계올림픽이 떠오를 만큼 평창은 2018년도 개최지로 널리 알려진 지역이다. 평창지역은 겨울 스포츠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며 4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붐비는 지역이다. 이번엔 평창의 또다른 유명한 관광지인 ‘동강’과 ‘백룡동굴’을 소개한다. 동강‘생태체험학습장’은 “동강자생식물원, 생태체험전시관, 수변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생태체험전시관 에코뮤지엄은 ‘동강을 거닐다’, ‘생명의 물길’, 시간의 물길‘ 등 3개 공간과 테마로 구성돼 탐방객들이 최고로 꼽는 체험장이다. 1979년 처음 발견돼 2010년 처음으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 260호로 지정되었으며, 이 동굴을 탐험하는 것은 무더운 여름을 잊는 레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룡동굴은 3개 구역으로 총 길이가 1875m에 이르며, 석회동굴의 5억년 종유석 비경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장관이라고 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지역은 가는 곳마다 “리조트, 계곡, 목장, 사찰, 캠핑장, 체험장”이 있어 연중 언제라도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한국 최고의 휴양지로써 꼭 한번 찾아볼만한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