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럽, 중동을 막론하고 사랑 받는 슈퍼주니어가 오랜만에 앨범을 출시했다. 이번 6집 앨범(섹시, 프리&싱글)은 기존의 후렴구가 반복되는 일종의 펑키장르였던 쏘리쏘리, 미스터심플과는 조금 다른 하우스 장르를 덧입어 그루브하면서도 세련된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많이 사용하던 기계음 대신 멤버들 개개인의 목소리를 살려 따뜻함을 더하고 섹시미 또한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지금까지 활동을 하며 전 세계 10개 도시 월드 투어, ‘미인아’와 ‘미스터심플’로 대만 가요 차트에서 100주간 1위, 태국 음악 교과서에 소개되는 등의 진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유럽, 중동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새로운 음반활동에선 또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써내려갈지 궁금하다.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앨범 발매와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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