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지난 3년 여름동안 틈틈이 열심히 골프를 배워온 초보자입니다.
남편하고 가끔치러가기도 하지만 같은 동성과 얘기를 나누면서 배우면 더 용기가 나고 즐겁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여기 영국생활에서 한국 친구를 사귄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 중에서 저랑 함께 영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즐기면서 운동을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가끔씩 시간을 내어서 같이 골프를 배웠으면 합니다. 클럽에 소속이 되어있거나 핸디캡은 아직 없지만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성적은 18홀에 102구 입니다. 차량을 소지하신 여자분들중 혹시 운동을 좋아하고 같이 골프를 치면서 배우고 싶은신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Mrs 김에게 연락주세요. 메일 cs01mmk2@brunel.ac.uk 혹은 01895 4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