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대표적인 곡창지대로 알려진 황해도지역에서 아사자(餓死者)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황해도 탈북자에 의하면 북한은 매년 5, 6월이면 극심한 식량난을 반복 겪어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이처럼 아사자(餓死者)가 발생하는 원인은 북한 당국이 ‘선군정치’를 앞세워 주민들에게 군량미 납부를 강요하고 농장원들의 장사(장마당 거래)를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탈북자는 협동농장이나 개인 텃밭 등에서 농사지어 수확한 곡식 전량을 모두 군량미로 빼앗아 가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어, 북한주민들은 배급에 의존해 살고 있는데 이마저도 중단되거나 제대로 주지 않아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참한 실정이라며 군대를 앞세운 김 부자 족벌독재통치에 치를 떨기도...?

  북한 김부자는 매년 선군정치? 강성대국? 실현으로 머지않아 “쌀밥에 고깃국에 기와집에 행복한 지상낙원이 온다”고 자랑해왔지만, 이와는 반대로 북한은 지구상 가장 가난뱅이 거지나라로 전락, 이 얼마나 황당하고 엉터리 정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