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유학생(이경운)사건의 조속한 해결 수습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한인및 외국인에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오전 10시부터 런던에 위치한 Metropolitan 경찰의 공개모임에
유가족도 초청되어 참석한바 있습니다.
경찰 총경및 부총경 다수도 함께 참석한 공개 모임에 우선적으로
현제 쟁점이 되고있는 Roger Sylvester 사건에 관한 공개 질믜및
의결 표시도 있었습니다.
Roger Sylverter 사건은 4년전 Tottenham경찰서 구치소에서 구금중 사망한
사건으로 관련 경찰이 무리하게 구타(?)를 하여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것을 사망자가 스스로 목을 졸라 자살(?)하여 사망하였다고 일종의
은폐를 하였던 사건으로 영국내 흑인들이 대거 합새하여 사건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4년여 영국 경찰과 싸우고 있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현제 관련 경찰 8명을 법적 책임을 물으려고 하던중 영국 경찰 협회에서 관련 경찰을 옹호하기위하여 법적 소송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겠다고하는 발표가 있자 유가족이 거세게 이에 반대항의 하였으며
관련 경찰은 물론 유가족의 법적 소송비용(법적 재심)까지도 국가가
부담하여야 한다는 팽팽한 의견이 토출 되었으며 금일 공개모임을 통해
이것이 받아들여져 표결결과 인정되게 된바 있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유학생(이경운)사건 내역을 듣고 모두 아연실색하였으며 결국 경운이 사건 발생 해당지역 Kent 총경이 책임지고 사건 수습 하여야 할것이라는 충언도 들은바 있습니다.
유학생(이경운) 유가족은 남은 혼신의 힘을 기우려 부당하기 짝이 없는 사건의 진상을 반드시 밣혀내도록 하겠으니 조금더 끈기를 가지시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