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외에서 어렵게 고생하는 유학생들,, 이민자들...
힘없는 나라의 국민이라 하기에 너무나 억울한 일들이 많습니다.
교민 여러분과 유학생 여러분끼리라도 서로 돕고 믿고
작은 일들이나마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곧 영국으로 유학을 갈 예정입니다.
인종차별 한국에서도 있고 없는 나라가 없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투는 일에 서로가 남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경운 사건이나 다른 힘없는 유학생들 사건들이 정말 남의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도 외교통상부나 주영국대사관에 항의 메일이나마 보냈지만
뭐, 그냥 소리라도 내고 싶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여유가 없으신 분도 있겠지만
서로 도우며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