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 19일(월요일) 런던에 위치한 Camdem Council 회의장에서
개최된 영국내 뿌리 깊히 박혀 있는 "제도적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강연회에 또 다시 이경운 유가족이 초청되어 특별히 3년째 영국 켄터베
리 병원 영안실에 같혀 신음중인 유학생(이경운)사건에 대하여 연설
을 하였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영국의 저명한 상원의원,인권 전문 언론인, 대학교수,
인권 NGO장, 의사및 이경운 사건을 맡고 있는 변호사및 인권 협회장도
연사로 초청되었으며 중국,인도-파키스탄,아프리카,남미,영국인등
국적을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며 강연회 참가회비는 물론
별도로 성금도 별도로 내는 모습도 연출 되었스며 오전 9시부터 시 작 하여 저녁 7시까지 열기속에 파넬 토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학생(이경운)의 유가족이 연설후 강연회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도
부터 끝까지 용기 읺지 말고 싸워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고 정의를
되찾을 것을 신신 당부 받기도 하였습니다.
조만간 런던에서 유학생(이경운)사건 관련 별도 모임을 가질 예정임
을 알려드리며 그 때에 많은 한인동포님들의 격의없는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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