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쯤 되면 노무현, 노사모, 이창동 등등 급진 골통들이 프랑스 언론도 개혁해야 한다고 떠벌리지 않을까? 나라 꼴 좋다. 어째서 1%로 노무현이 당선됐을까? 나라 망할 징조인가? 빨리 5년 가라. [이준혁]
△ 노사모는 안녕하신가? 이런 기사 나왔으면 조폭언론, 윤전기 철거, 계란, 세무조사, 사찰, 안티, 국민... 별 개다 떨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불어로 써야 하는데 가방끈 짧아서 그것 참 힘들겠구만. 프랑스 대사관 철문 붙잡고 흔들어 대면 대겠네? 부시 나와라 큰소리 치던 그 기개로... ㅋㅋㅋ [황인성]
△ 외국 언론이 우리 위정자들보다 훨씬 정확하게 보고 있다. 파탄지경에 이른 김정일 정권을 계속 지원하여 현상유지를 도와 주는 것은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 상태를 지속시켜 결과적으로 우리 나라 북쪽 절반이 실질적인 중국의 속국이 되는 것임을 저 높은 곳의 왼쪽 삐딱이 나리들은 모르고 있는 걸까? 알고도 그러는 걸까? [홍창표]
△ 해괴망측한 '안티 조선' 운동을 하는 세력들에게 과제가 하나 더 생겼군. '안티 르 피가로'를 한답시고, '르 피가로'의 장례식을 치르고, 기중기와 갈고리를 가지고 쳐들어가 '르 피가로'의 윤전기를 철거하는 짓은 삼가기를 바랍니다. 국제적인 망신이 될 테니까요. [류무수]
△ 확실히 파란 눈이나 검은 눈이나 보는 시각은 같군. 지명도가 높은 외국언론이 저렇게 써 놨으니 이제 저쪽 언론하고도 전쟁을 해야겠네? 국내 조.중.동에만 머물지 말고 시야를 넓혀서 한번 대차게 싸워봐라! 싸우다 개망신을 당할 각오허구. [김건태]
△ 한 마디로 함량미달 대통령이란 말 아닌가? [정숙경]
△ 역시 국제감각을 가진 외국 언론인의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없다. 어릴 때 받은 굴절된 사회관이 자신을 폐쇄적 고집을 만들었기 때문에 남의 의견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어찌 세계의 정세를 판단 하겠는가? 걱정 되지 않을 수 없다. [이홍]
프랑스의 중도우파 일간지 르 피가로 7일자에 실린 한 논설위원의 칼럼 가운데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표현들에 대해 주불 한국대사관이 항의하고 나섰다.
알렉상드르 아들러(Adler) 논설위원이 쓴 ‘북한이라는 바둑 게임’이라는 제목의 칼럼은 노 대통령에 대해 “독학의 변호사이고, 미국 혐오주의자, 겁쟁이인 한국의 새 대통령”이라며 “중·동부 유럽 국가들에게 은혜를 베푼 서방 국가들을 배신할 준비가 됐던 오스카 라퐁텐(전 오스트리아 사민당 총재)의 아시아판 역할을 하는 인물로, 텍사스식 TV 영화에 나올 듯하다”고 평가했다.
아들러 논설위원은 칼럼에서 “한국의 히스테릭한 좌파가 미국의 모든 것에 대해 그리고 함부로 부당하게 지속적으로 공격하자,
미국은 더이상 (군사적) 개입을 하지 않겠다고 위협하면서 한국인들이 스스로 알아서 홀로 북쪽 형제들과 문제를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겠다는 대응책(주한 미군 철수)을 찾았다”라며 “이 위협으로 노 대통령이 제 정신을 차리게 하는 데 충분했다”고 지적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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