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회의사당에서 Stephen Lawrence 10주기 공개모임에 영국유학생(이경운)유가족 초청 연설 예정임
2003.04.22, 04:34:31
이경운 참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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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3년째 영국 병원 영안실에 같혀 비인간적인 영국 공권력에 의해
엄청난 고통과 시련속에 있는 유학생(이경운) 유가족은 지금까지
커다란 성원을 보내주시는 수많은 한인 동포님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소수민족에 대한 영국인들의 인종차별 범죄행위로 고귀한 생명을
빼았기고 시련속에 있었으나 강력하게 유가족이 투쟁하여 정의를 되찾 었던 쟈마이카 대학생 Stephen Lawrence 사건이 조만간 10주기가 다가옵니다.
이에 현제 경운이 사건을 맡고 있는 저명한 인권변호사는 물론 영국의
다수 국회의원,교수,언론인등이 참여하여 Stephen Lawrence 10주기
를 기념하는 공개 행사를 가지기로 되어있습니다.
이에 이경운 유가족도 정히 초청되어 연설을 할 예정임을 통보드리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영국 국회의사당에 오시어서 참석하여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유학생(이경운)사건도 그 실체가 들어나 고질적인 영국의 제도적인 인종차별에의해 얼마나 몸서리치게 경운이는 물론 남은 유가족이 고통과 시련을 받었는지 대해서 경종을 울릴게 될 것입니다.
+ 일시: 2003년 4월 29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 장소: House of Commons, Attlee Suite 룸,
London SW1 0AA
추신: 영국 국회의사당 옆문으로 입장하며 보안검색(X-Ray 투시)후
입장이 허락되기 때문에 최소한 1시간 전에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시
어야 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뜻이 있으신분은 아무나 제한없이 입장가는한점을 첨언드리며
문의사항등이 있으신분은 이경운 참진회(07900512105 모빌)로 연락
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