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지난해부터 수개월여에 걸쳐서 조사 수사되고있는 황우석 사건의 최초 발단이, 아무리 따져보아도, MBC의 PD수첩의 담당 한 xxPD로밖에는, 달리, 생각이 안되는데..., 이 차제에, 금번, KBS의 "추적 60분" 담당 문형렬 PD를 본받고, 검찰의 수사도 , 온전히 받고, 개과(改過)천선(遷善)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이제라도, 국민과 시청자앞에,이실직고(以實直告)하고..., 이도 저도 못하겠다면, 아예, 국민의 방송의 PD가 되기를 포기하는 의미에서, 할복(割覆) 또는, 자진(自盡)해서, KBS의 강동순 감사와 문 PD에게서, 공영 방송이란 어떻해야하는지를 한수 가르침받고, 거듭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왜? 이대로는, 편파적이고, 정부 여당에 아부, 어용성이 강한 방송사의 PD로써, 이미, 낙인이 찍혔기에, 이 쯔음해서, 문 PD나, 강 감사에게, 방송개론과 철학을 다시듣고, 거듭 거듭 태어나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학수고대한다.
KBS의 강 감사는, 그의 30 여년의 PD경험을 바탕으로 , " 황우석 사건을 다룬 " PD수첩 " 제작진은 취재 윤리를 어겨 국민의 분노를 샀다. PD는 감성적이면서도 소구력이 큰 영상을 다루기 때문에 선악(善惡)으로 가르기 힘든 사안을 다룰때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며, " PD 저널리즘의 한계를 지적하는 한편. 이데올로기적인 사고로 문제를 풀어가는 바람에 저널리즘이 실종되는 상황이 생겼다"며 언론 보도태도를 비판했다.
값싼, 저급한, 저질의, 대중 인기의 포퓰리즘 (Populism )에 사로잡혀서, 언론 고유의 임무인, 저널리즘( Journalism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공정한 보도와 취재가, 최우선이어야하는데, 윗 사람으로부터나, 정부 여당으로부터의 부당한 주문이나, 스스로의 아부성및 어용성의 방송및 보도는, 아예, 근절해야하는데도 말이다!
같은, 공영 방송사인데도, KBS의 강 동순 감사를 보라! 그는, 어찌보면, 더 정부 여당 편향의 아부성및 어용성의 보도나 기사를 선호할테데..., 다음의 기사를 한번 보라! 대한민국 언론사상, 이렇게, 간이 큰, 국영 방송사 KBS의 경영진이, 솔직하게, 자신의, 방송 기획 모토를, 서슴없이, 윗사람인, KBS 사장과 정부 여당, 대통령의 눈치를 아니보고..., 진솔하게, KBS의 방송 태도와 행위를, 극렬한 어조로써, 비판한 것이다! 이 것이, 살아 숨쉬는, 방송인의 자세요, 지조가 아니갰는가?
" KBS의 강동순 감사가 주요 정치 사안에 대한 KBS의 보도 태도와 PD 저널리즘의 한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강 감사는 4 일 고려대 LG 포스코 경영관에서 열린 고려대생 대상 특강에서 ' 김대업 사건'과 '대통령 탄핵 보도' 등을 예로 들어 KBS가 정권과의 '특수관계'로 인해 부적절한 보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 " KBS는 200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회창 후보의 장남 정연 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 김대업씨 관련 보도를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메인 뉴스인 9시 뉴스에서 무려 80번을 다뤘다"며 그런식으로 하나의 의혹을 계속 보도하면 국민은 당연히 ' 아니떈 굴뚝에 연기나랴' 식으로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다"고했다. 그는 또,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의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 탄핵 반대 여론이 7대 3으로 우세했다하더라도 공영방송은 5대5로 방송하는게 맞는데 오히려 9.9대 0.1로 탄핵 반대쪽으로 기우는 방송을 했다",고 꼬집었다".
이 얼마나, 멋진, 비판인가? 적어도,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사의 임원이라면, 이정도의 지조와 인품과 덕성부터 갖추고, 전문가적인, 저널리스트적인, 비판을, KBS 자체를 포함, 상전이라 할수있는, 정부 여당에게도, 할수있어야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 이러한 기사를, 모 일간지 조간에서 보면서...., 내가 지금, 영국? 일본, 미국?에 와있나?로 착각을 , 하고있나? 일정도로, 실로 오랜만에, 기사다운 기사들을 읽고, 오늘, 하루만이, 즐거운 것이 아니고, 이제는, 매일매일, 적어도, 2007년 12월 19일 차기 대선 투표일 까지, 이러한 훌륭한 기사가 매일 매일 넘쳐나기를 손꼽아, 학수고대한다!
2차 세계 대전을, 히틀러로부터, 조국 영국을 구원한,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의 명언, " Never,never,never,never,never give in - except to the dictates of conscience and duty."(양심과 의무의 명령이외에는, 결코, 결코, 결코, 결코, 결코, 아무것에게도, 굴복치말라! )이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처해있는, 국가 안보, 국방...의 위협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알 권리를, 사실대로, 충실하게, 충족시켜야할 저널리스트들, 즉, 언론인들, 방송, 신문인들의, 양심과 의무에 대한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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