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지건설에 근무한 학생을 나도 본적 있다. 나 또한 힌지건설에 일을 맡겼기에 그 학생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힌지건설은 일을 엉망으로 했을 뿐 아니라 뻔뻔스럽기 까지 했다. 책임을 회피하기도 했고 공기 또한 지키지 못했으며 공사를 위한 준비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영국사람에게 시키는 것 보다 싸고, 같은 한국사람이란 이유로 일을 맡겼는데.... 영국사람에게 일을 맡겨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신경 쓸 일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 되는 반면에 힌지는 싼게 비지떡인지 엉망이고 지저분한 일처리로 엄청난 불편을 격었고 결론적으로 진짜 엘리트인지, 서울대를 나오기는 했는지 의심스럽다.
나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