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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사랑하시는 귀하께...
2003.01.29, 13:56:06   홍길동 배상 추천수 : 0  |  조회수 : 2054
영국 살기 좋습니다. 조용하고 평화롭고 한국처럼 밤에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어디서나 한국아가씨를 위한 친절한 하얀 신사들이 즐비하죠. DAVID라는 분은 학생 같은데 여기저기 거처를 옮기느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국에 터도 잡고 인터넷도 연결한걸 보면 많은 고생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또한 이곳에 또아리를 튼 어느누구라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전기, 가스, 전화, 은행, 신용카드, 핸드폰 이런것들 해결하려면 전화걸기 전에 미리 종이에다 옮겨적고 전화걸어서 통화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번씩 확인 또 확인한 분 저 말고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점은 이쪽에서 말을 더듬거나 발음이 이상하거나 저쪽의 질문에 제빠른 답변을 못하거나 'SORRY' 'PARDON' 을 많이 사용하면, 저쪽은 이쪽을 무시하게 되고, 언성 높이고, 성의없는 일처리를 보여주더란 말입니다. 이런 경험이 저 한사람 뿐 일까요? 이유야 어쨌건 제 언어능력이 다소 부족한 점도 있지만, 그사람들 특히 젊은 층의 여성일 수록, 무시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신경질 부리며 전화를 끊습니다. 다시 걸어서 이런이런 일 있었는데 심히 유감이라는 말부터 시작하면, 고분고분 말 잘듣습니다. 우편 문제도 그렇습니다. 소포의 경우 무책임하게 집앞에 던져 놓고 가는 경우 많습니다. 한국에서 받아야 할 소포를 예정일이 지나도록 못받아서 역시나하고 우체국에 찾아가보면 이미 수신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집앞에 던져 놓고 가고 도둑이 물건을 집어가도 자기네 책임은 아니라네요. 책임을 물으면 자기네 책임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 한번은 친구가 생필품 몇개를 보냈습니다. 우체부가 그냥 집앞에 놓고 갈 것 같아서 밖에도 안나가고 집을 지켜야 합니다. 예정일이 껴 있는 주는 꼬박 신경을 소포에만 써야 합니다. 특히 파쓸포스가 그렇죠. 또 다시 예정된 날에서 1주일이 지나도록 받지 못하자 이번에는 한국에 그 친구녀석에게 그녀석이 소포를 보낸 우체국에 찾아가서 수신확인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국 우체국에서 이나라 파쓸포쓰에 수신확인을 요청했던지 제게 편지가 한장 날아왔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아무개가 보낸 소포가 하나 있는데 몇일날 받지 못했느냐, 니가 받지 못했어도 그건 너의 책임이 아니다' ???  이게 무슨 말입니까. 소포를 받지 못했는데 내 책임이 아니라니?  어처구니 없고 불쾌해서 받았다는 답변과 함께 '내가 받지 못한게 내 책임이 아니라는 말은 이해가 안되고, 소포를 밖에 두고 가서 분실된 책임은 누가 무느냐, 심히 유감이다. 답변기다린다' 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결과는 역시 무시당했습니다. 평화롭고 꼼꼼한 사람들 이런식으로 무시합니다. 자기네들 규정이고 관례라고 해도 잘못된 것은 인정하기도 하고 고칠줄도 알고 때로는 사과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인종차별이 아니었으면 다행입니다. 인터넷도 그렇습니다. 한국처럼 초고속 안되는 거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이사람들 서비스 이행이 몇주 몇달 기다려야 하는건 참을 수 없읍니다. 모브로드밴드사에 서비스 신청할 때입니다.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전화상담원도 있고, 안된다는 상담원도 있었습니다. 이거 확인하려다 2주를 허비했습니다. 저 영어 못합니다. 하지만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정도는 정확히 알아듣습니다. 이런에는 다른 회사에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큰맘먹고 좀 비싼걸 신청했다가 더 싼게 있어서 신청 취소해달라고 이메일로 글 올렸습니다. 몇일을 걸려 답변을 기다리다 없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착착 진행이 잘 됐습니다. 먼저것 취소하고 사용자이름 친구걸로 바꾸고 모뎀팩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몇일 뒤 이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취소가 받아들여졌다고만 나올뿐 새로 가입신청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메일로 보낸 취소신청을 이제서야 접수됐다고 하니, 혹시나 엇그제 다시 신청한게 취소되지 않았나 불안해 집니다. 다시 다음날 전화를 합니다. 무심결에 친구이름이 아닌 제이름을 불렀더니 개통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비티전화선을 업그레이드 중이니 궁금하면 비티쪽에 문의해야하니까 전화걸어보라고 비티상담 전화번호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더군요. 비티쪽 상담원은 자기 컴퓨터에는 전화선 업그레이드 확인을 할 수가 없으니 다시 저쪽으로 문의하라고 합니다.

전 DAVID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영국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사람들이 영국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점은 사랑함과 동시에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에 불편을 안고 살아가야하므로 이 나라를 원망하게 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평화로운 영국에서도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리라고 보는데, 필요하면 홍길동처럼 일지매처럼 번거로워도 이사해야합니다. 하지만 님처럼 홍길동, 일지매 왕따 시키는 이지매 조장하면 안됩니다.

좋은 점은 좋다 불편한 것은 싫다,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불편한 점은 정보교환하자는게 뭐가 나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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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뜨내기가 살기 힘든곳입니다 귀하의 일지매나 홍길동  같은 움직임이 여기기준으로서는 이해가 힘들고 여기 사람들이었다면 그 정도 이사 다니려면 호텔에 살았겠지요 게다가 귀하의 영어설명이 문제가 되었겠지요
>
>참고로 최근 써비스 옮겨 보았지만 잘만 됍디다 우편?한국과 비교조차 못할정도로 잘 합니다
>
>우선 홍길동같은 생활태도를 바꿔보세요 일생에 영국같은 점잖은곳에서 평화를 배울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을 활용음미 하세요
>
>영국오면 첫해는 서글퍼스 울고 둘째해는 바빠서 울고 떠날해는 가기싫어 운다고 합니다.귀국후는 영국이 그리워서 울고요
>
>귀국후에는 A3회 라는 친목귀국자 단체가 있는데 다 영국을 그리워하고 산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이름이 데비드가 뭐예요 강아지같이 그러지 말고 한국이름 쓰세요
>
>여기는 숫자상 낮은 하드웨어와 느린 써비스라도 한국서 처름 전국의 써비스가 전면 다운되고 핵킹되고 금융이 마비 도용되는 예는 거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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