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들어갔다가 내년도 한국군이 새롭게 달라진다는 국방개혁. 개선내용을 보고 느낀 소회를 적어 볼까합니다. 한국군은 1948년 창군되어 올해로 63년을 맞았지만, 그동안 국가 방위와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답니다. 특히 창군기 북한군의 기습남침공격으로 수많은 젊은 군인들과 민간인이 사망하고 전국토가 폐허로 파괴되는 아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착실히 자주국방을 추진해 온 결과 유형전력 증강은 물론 병영복지, 환경 등이 선진국 군대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국방부는 장병들의 병영복지와 의료체계, 근무여건 개선 등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 합니다. 그 대표적인 내용으로 내년 “전 육군에 신형 디지털 무늬 전투복과 베레모”가 보급되고 장병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체계” 등이 대폭 개선될 예정으로 “이등병 주치의 제도”를 도입과 개인 신상 문제 해결을 위한 영원한 친구(0170) 생명의 전화를 전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 합니다.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한국군의 멋진 모습을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