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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포들도 우려하는 종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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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0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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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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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이다 팀이 최근 뉴욕 월가점령 시위대 방문을 비롯 미국 순회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우리 자녀들이 잘못되고 왜곡된 사상에 현혹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며 한국의 나꼼수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뉴욕한인협회는 한국과 미국의 유능한 인재들이 반국가적인 종북좌파 사상과 같은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이런 소수 세력들에 우리 다수가 침묵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며 이번 성명서에 대한 취지를 밝혔는데요. 이들에 말처럼 나꼼수는 특정 정치인이나 인물을 타겟으로 삼아 국민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종북좌파 사상을 추종하도록 유혹하며, 한국의 성공적인 면은 거론하지 않은 채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해 민중을 선동하고 있는 저질단체입니다. 뉴욕한인협회의 나꼼수 반대 성명을 적극 지원하며 북한의 하수인 같은 사상을 갖고, 반정부를 유도해 사회를 흐리는 저질단체에 자녀들이 휩쓸리지 않도록 그들의 성격과 본질을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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