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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때놈들의 만행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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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2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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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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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인 서해 소청도(남서 85km)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한국 해양경찰대원이 중국 어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번 한국 해양경찰관 살해사건과 관련 일본 언론(아사히, 도쿄신문, NHK방송 등)과 네티즌들이 중국을 강하게 비판, 비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한국 해양경찰 살해 사건은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내에서 명백한 불법조업으로 이를 단속하던 해양경찰관을 흉기로 살해한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서 중국정부의 미온적 태도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 네티즌들은 “순직한 한국 특공대원의 명복을 빌고 중국어부의 불법 조업과 흉포화에 분노를 표현한 글이 최다 댓글, 최고 조회를 기록” 중에 있다한다. 올 한해(1월~11월) 한국의 EEZ내에서 불법 조업으로 한국 해경에 단속된 선박만 439척(지난해 300척 46% 증가), 선원 58명이 구속되었다 한다.
중국정부가 더 이상 팔짱만 끼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남의 나라 해역의 불법 조업금지와 살상무기 사용 금지, 재발방지 약속 등 강력한 조치가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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