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알림방
독자투고
영국 Q&A
유학,이민
자유게시판
구인,구직
사고,팔고
자동차 매매
부동산,렌트
각종서비스
랭킹 베스트 조회수 베스트
교육기금 멘토링 행사
런던한빛교회 부흥사경회1
킹스크로스 한인교회 사역자 초빙
Oxbridge Pharma
금호 Accounts Assistan..
민주평통 '8.15 통일 독트린 지지..
마장동 그랜드 오픈
제주해군기지는 반드시 조기에 건설돼야 한다!
2012.09.25, 20:05:48   밝은세상 추천수 : 0  |  조회수 : 1664




중국이 이어도를 무인기 감시 및 모니터링의 시스템을 구축 영토 분쟁화에 나섰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이쯤되면 꼭 건설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노무현 정권에서 추진한 국방사업이다. 남태평양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우리의 남방 항로를 안정적으로 구축한다는 명문으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였다.

동북아에서 가장 민감하고 영토분쟁 지역이 제주 남방 해상이 되었다. 현재 이곳은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서 치열하게 영토분쟁를 치루고 있다. 일본의 센카쿠 열도 국유화 추진을 중국이 무력시위로 맞서고 있다.

중국은 이 기세로 우리땅 이어도까지 무인기 감시 및 모니터링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하겠다고 나왔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부산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59회 '해양 결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정부는 최근 독도와 이어도를 행한 경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해상 도발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동북아 해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이 이어도까지 흑심을 품는다면 일본에 이어 우리와도 영토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 당국자는 "이어도는 국제 해양법상 댜오위다오처럼 섬이 아니라 '수중 암초'이기 때문에 영토 분쟁의 문제는 아니다"며 그러나 해양 경제 주권 차원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어도 해역은 중국 휴어기를 제외하고는 늘 중국 어선들로 넘쳐나는 상황이다.

이어도는 제주에서 176km, 일본 450km, 중국 398km 떨어진 수중에 있는 암초로 우리나라에서 이곳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중국의 유인도인 서산다오에서는 287km 떨어져 있으며 우리나라 유인도 마라도에서는 149km 떨어진 우리 배타적 수해 지역에 포함되는 지역이다.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우리땅인 이어도를 중국이 흑심을 품기 시작했다. 중국이 이어도에 순시선을 파견하면 우리 정부와 군 당국은 해경 함정으로, 함정 파견에는 해군 함정으로 각각 대응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센카쿠 열도를 분쟁지역화 하여 일본을 굴복시킨 전략으로 이어도로 눈을 돌려 점진적인 영유권 확보 전략으로 나선 것이 아니지 우려가 된다. 이런 가운데 이어도의 영유권을 우리가 확실하게 지키려면 제주해군기지건설은 전략적으로 필히 건설해야 할 사업이다. 

제주도에 해군기지건설을 하여 우리는 힘의 균형으로 이어도를 지켜내야 한다. 이것이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논리이다.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한다고 힘의 균형을 중국과 맞출 수 없다면 미국의 힘을 빌려서라도 힘의 균형을 맞추어서 이어도를 지켜내야 한다.

대한민국이 현재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고 있다. 동해에 있는 독도는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고, 남해에 있는 이어도는 중국이 호시탐탐 노리고, 서쪽에 있는 서해 5도는 북한이 호시탐탐 침략을 하기 위하여 노리고 있다. 이럴 때 애국자라면 제주해군기지건설을 찬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전체 : 1070, 페이지 : 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0
희대의 독재자 [1]
해피바이러스 2012.11.23 2266
1049 물가•환율 급등에 등골 휘는 국민 [1] 80일간의세계일주 2012.11.21 2003
1048 민심이 천심..북한의 미래는? [1] 에스프레소 2012.11.19 1884
1047 서해가 심상치 않다.. [1] 해피바이러스 2012.11.16 1926
1046 MB가 태국을 간 이유 [1] 에스프레소 2012.11.12 1818
1045
무거운 짐 내려 놓으면 가벼운 길 갈 북한 [1]
지킬앤하이드 2012.11.08 1867
1044
도가 지나친 내정간섭 [1]
해피바이러스 2012.11.07 1833
1043
마약파티 즐기는 북한판 태자당~ [1]
해피바이러스 2012.10.29 2381
1042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한국의 위상
에스프레소 2012.10.26 2196
1041 UN 사무총장 배출 이은 UN 안전보장이사회 진출까지 지킬앤하이드 2012.10.22 1805
1040 발전모델로 북한 대신 한국을 선택한 미얀마 80일간의세계일주 2012.10.11 1930
1039 북한은 한국 대선에 기웃거리지 마라 지킬앤하이드 2012.10.01 1592
1038 단호하게 경거망동을 제압해야 해피바이러스 2012.09.27 1607
1037 일본 노다 총리 위안부 망언 지킬앤하이드 2012.09.26 1607
1036 제주해군기지는 반드시 조기에 건설돼야 한다! 밝은세상 2012.09.25 1664
1035
정말 천벌 받아 마땅한 원숭이들 아닙니까?
밝은세상 2012.09.24 1615
1034
무례하고 양심없는 자들
해피바이러스 2012.09.24 1488
1033 북한에 봄은 찾아올까 80일간의세계일주 2012.09.22 1465
1032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 에스프레소 2012.09.20 1568
1031
김정은 개혁개방 주인공 될수 있을까?
지킬앤하이드 2012.09.18 1602
페이지 : 2 / 54       [1]  [2[3]  [4]  [5]  [6]  [7]  [8]  [9]  [10]     
전체 제목 글쓴이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