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지난 4.11총선이후 심각한 이념 이데올로기에 휩싸여 있다.
과거 한국의 좌파 정권시절 남북이 교류 화해 협력을 보여 왔지만, 북한 김 부자(父子) 족벌 독재정권은 대남무력적화 전략을 한번 도 포기하거나 바꾼 적 없이 NL(민족해방), 주사파, 왕재산 간첩단, 일심회, 한대련 등 이른바 좌파 친북, 종북 지하조직들에게 반미, 반정부(반MB)지령을 하달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들 종북세력들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고 오직 북한 김 부자(父子)족벌독재 정권과 체제, 주체사상, 3대 세습, 인권 유린을 비호해온 세력이다. 이들 종북세력들은 북한의 대남공작기구인 225국으로부터 반미, 반정부 투쟁 등 지령을 받아 행동해왔으며, 특히 지난 4.11총선 시 민주당과 야권 연대라는 선거 전략으로 헌법기관인 국회에 까지 진출(입성)해 앞으로 국가 안보는 물론 국가 정체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 내 좌파정당, 종북세력들도 김정은 정권의 3대 세습, 핵 도발, 인권유린 등에 규탄의 목소리를 내야하며, 진정한 진보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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