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전쟁이 '전우치'의 1위 굳히기로 흘러가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전우치'는 전국기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는 시청률 10.2%, SBS 드라마 '대풍수'는 9.4%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차태현과 이희준이 ‘전우치’ 2막 이후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강림(이희준 분)을 만나 당황해 하는 전우치(차태현 분)와 기다렸다는 듯 전우치를 향해 강한 장풍을 날리는 강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태현과 이희준의 날선 대결을 예고한 ‘전우치’는 10일 오후 10시에 16회가 방송된다. Solive와 함께 즐기세요~

【Solive】솔라이브 한국 생방송 시청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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